대학의 시간 강사의 근로시간은 어디까지 인정 받아야 할까?
🔗숲사이(soopsci)는 '사단법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운영하는 과학기술인 커뮤니티입니다. |
ESC 진행 (예정)행사 (참여하면 넓어지는 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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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게시판
최근 대학의 시간 강사 근로 시간 인정 문제에 대한 판결이 나왔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강의를 위한 준비 시간을 포함해 3배수로 근로 시간을 인정해왔지만, 이번 판결은 기존의 3배수를 불인정하고 1배수, 즉 강의한 시간만을 근로 시간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이 판결은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탄원서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탄원서 : https://url.kr/nofrsv
이번 판결이 강의 준비 시간을 불인정 받게 되면 대학의 부실한 강의 준비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국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또한, 강의 시간 당 책정되는 금액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 이러한 판결이 이루어지면, 시간 강사들은 불안정한 임금 문제로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