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작성된 초록은 독자의 관심을 끄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초록은 매우 중요합니다. 초록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논문이 관련성이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캐롤리나 케사다: 가능한 한 빨리 글쓰기 연습을 시작하세요!
잘 작성된 초록은 잠재적 독자에게 연구 결과의 가장 특별한 점을 명확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강조해야 합니다. 훌륭한 초록은 비전문가를 포함한 모든 잠재 독자가 흥미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학자들은 가능한 한 일찍 초록 작성 연습을 하고 학교와 전문가 네트워크 내에서 공식적인 교육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적이고 학술적인 언어로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비전문가에게 과학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대중을 위한 과학적 글쓰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술지에서는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이나 연구자를 위해 작성된 ‘일반인 초록’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연구의 가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eLife 초기 경력 자문 그룹에서도 더 많은 초기 경력 연구자들이 편집과 동료 심사에 참여하도록 노력해 왔으며, 더 많은 저널에서 이와 유사한 이니셔티브를 고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구자들이 초록을 읽고, 비교하고, 평가하는 경험을 더 많이 쌓으면 더 나은 저자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이는 전체 과학 커뮤니티에 도움이 됩니다.
2. 시몬 슐레-핀케: 연구를 과대 포장하지 말고 초록의 목적을 파악하세요.
초록은 원고의 관심을 끄는 데 도움이 되므로 연구 결과를 과대 포장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초록은 연구의 포장을 피해야 하며,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정량적이어야 합니다.
논문에서 연구 결과를 설명하거나 최첨단 기술과 비교하기 위해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고의 본문을 작성한 후 초록을 작성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논문의 내러티브와 데이터에 매우 익숙해져서 한 발짝 물러나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논문의 주요 연구 결과와 그 한계를 요약하여 초록에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다양한 목적으로 초록을 작성하며, 강조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초록을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문 초록을 작성할 때는 연구 결과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3. 에스라 세놀: 동료의 조언을 구하고 이미 발표된 논문에서 배우세요.
초록을 작성할 때 직면하는 어려움은 얼마나 많은 배경 지식을 포함해야 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일부 학술지에서는 초록에 배경 소개를 몇 줄로 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는 기술적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전문가인 과학자들의 검토와 피드백이 도움이 됩니다. 피어 리뷰 여부를 결정하는 편집자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비전문가인 연구자들로부터 조언을 얻으면 초록을 통해 연구의 가치를 더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초록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많이 인용되는 상위 논문을 많이 읽고, 투고하고자 하는 저널에 게재된 연구를 통해 배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출처: Nature Index News (10 August 2021)
*본 글은 원병묵 님(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이 페이스북에 공유한 글로 동의를 받고 숲사이에 소개합니다.
#과학자되기
잘 작성된 초록은 독자의 관심을 끄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초록은 매우 중요합니다. 초록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논문이 관련성이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캐롤리나 케사다: 가능한 한 빨리 글쓰기 연습을 시작하세요!
잘 작성된 초록은 잠재적 독자에게 연구 결과의 가장 특별한 점을 명확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강조해야 합니다. 훌륭한 초록은 비전문가를 포함한 모든 잠재 독자가 흥미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학자들은 가능한 한 일찍 초록 작성 연습을 하고 학교와 전문가 네트워크 내에서 공식적인 교육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적이고 학술적인 언어로 글을 잘 쓴다고 해서 비전문가에게 과학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대중을 위한 과학적 글쓰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술지에서는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이나 연구자를 위해 작성된 ‘일반인 초록’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연구의 가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eLife 초기 경력 자문 그룹에서도 더 많은 초기 경력 연구자들이 편집과 동료 심사에 참여하도록 노력해 왔으며, 더 많은 저널에서 이와 유사한 이니셔티브를 고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구자들이 초록을 읽고, 비교하고, 평가하는 경험을 더 많이 쌓으면 더 나은 저자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이는 전체 과학 커뮤니티에 도움이 됩니다.
2. 시몬 슐레-핀케: 연구를 과대 포장하지 말고 초록의 목적을 파악하세요.
초록은 원고의 관심을 끄는 데 도움이 되므로 연구 결과를 과대 포장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초록은 연구의 포장을 피해야 하며,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정량적이어야 합니다.
논문에서 연구 결과를 설명하거나 최첨단 기술과 비교하기 위해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고의 본문을 작성한 후 초록을 작성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논문의 내러티브와 데이터에 매우 익숙해져서 한 발짝 물러나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논문의 주요 연구 결과와 그 한계를 요약하여 초록에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다양한 목적으로 초록을 작성하며, 강조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초록을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문 초록을 작성할 때는 연구 결과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3. 에스라 세놀: 동료의 조언을 구하고 이미 발표된 논문에서 배우세요.
초록을 작성할 때 직면하는 어려움은 얼마나 많은 배경 지식을 포함해야 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일부 학술지에서는 초록에 배경 소개를 몇 줄로 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는 기술적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전문가인 과학자들의 검토와 피드백이 도움이 됩니다. 피어 리뷰 여부를 결정하는 편집자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비전문가인 연구자들로부터 조언을 얻으면 초록을 통해 연구의 가치를 더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초록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많이 인용되는 상위 논문을 많이 읽고, 투고하고자 하는 저널에 게재된 연구를 통해 배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출처: Nature Index News (10 August 2021)
*본 글은 원병묵 님(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이 페이스북에 공유한 글로 동의를 받고 숲사이에 소개합니다.
#과학자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