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 | 김진성
각색, 연출 | 이동인
주최,주관 | 극단 초인
협력 | 이꾼프로젝트, 아트앤사이언스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기간 | 2024년 9월 4일(수)~ 2024년 9월 8일(일), 평일 19시 30분 | 토 15시, 19시 | 일 15시
장소 | 열린극장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8-12)
<배우>
이상희, 신하진, 이빛나, 한다희, 김부경, 전소담, 황보성, 강태우, 유수진
<스탭>
음악감독 | 이빛나
기획 | 장혜리
조연출 | 이세훈
음악 조감독 | 유수진
조명감독 | 류백희
음향감독 | 박성석
의상 | 정은지
홍보, 진행 | 이현진
티켓 가격
- 정가 : 40,000원
-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 15,000원
- 학생할인 : 15,000원
- 예술인 할인 : 20,000원
- 과학계 종사자 할인 : 20,000원
- 복지할인 : 20,000원
예매 : 네이버 예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42432
매회 과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와의 소통 프로그램 운영
문의 : wolfmusical24@gmail.com
기대평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우리를 비웃는 지구의 냉소적인 시선을 담은 작품>
환경 오염의 피해자는 과연 누구일까? 지구인가, 우리인가?
이제 우리는 환경 보호가 단순히 지구를 위한 일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지구는 여전히 건재하다. 사라지는 것은 우리와 다른 생물들일 뿐이다.
지구는 고통받지 않는다. 단지 회피와 무시, 방관으로 점철된 인간의 민낯을 조용히 바라보며 비웃을 뿐이다.
이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오만하고 왜곡된 자세를 직시하게 될 것이다.
- 지구 과학커뮤니케이터-
환경오염에 관련된 이슈는 늘 뉴스에서 보고 있지만, 사실 크게 와닿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당장의 환경오염이란 것이 눈에 확 보이지도 않고, 이를 예방하거나 해결하는 일이 개인 한명의 능력으론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현실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잊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그런 경각심을 잊지 않기 위해 너무나도 필요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우리의 현실을 잘 그려내고 있어, 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미래를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알고는 있지만, 무언가 실천하기엔 마음이 와닿지 않으셨다면, 그리고 또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망설이셨다면, 함께 이 작품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리윤바이오 윤정인 대표-
작품 속 울프가 울부 짖어도, 현실 속 과학자가 연구하고 그 심각성을 과학적 근거로 알려도 해결하기 힘든 환경오염. 그 해결의 실마리는 관객석에 앉아 불편의 감정을 느끼면서 시작될 것 같다. 환경오염이란 사회/과학적 이슈를 표층에서 '이해'하는 영역이 아닌 '공감'이란 깊은 심해로 끌고 내려가는 뮤지컬
- 백정엽(과즐러) 과학커뮤니케이터-
원안 | 김진성
각색, 연출 | 이동인
주최,주관 | 극단 초인
협력 | 이꾼프로젝트, 아트앤사이언스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기간 | 2024년 9월 4일(수)~ 2024년 9월 8일(일), 평일 19시 30분 | 토 15시, 19시 | 일 15시
장소 | 열린극장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8-12)
<배우>
이상희, 신하진, 이빛나, 한다희, 김부경, 전소담, 황보성, 강태우, 유수진
<스탭>
음악감독 | 이빛나
기획 | 장혜리
조연출 | 이세훈
음악 조감독 | 유수진
조명감독 | 류백희
음향감독 | 박성석
의상 | 정은지
홍보, 진행 | 이현진
티켓 가격
- 정가 : 40,000원
-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 15,000원
- 학생할인 : 15,000원
- 예술인 할인 : 20,000원
- 과학계 종사자 할인 : 20,000원
- 복지할인 : 20,000원
예매 : 네이버 예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42432
매회 과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와의 소통 프로그램 운영
문의 : wolfmusical24@gmail.com
기대평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우리를 비웃는 지구의 냉소적인 시선을 담은 작품>
환경 오염의 피해자는 과연 누구일까? 지구인가, 우리인가?
이제 우리는 환경 보호가 단순히 지구를 위한 일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지구는 여전히 건재하다. 사라지는 것은 우리와 다른 생물들일 뿐이다.
지구는 고통받지 않는다. 단지 회피와 무시, 방관으로 점철된 인간의 민낯을 조용히 바라보며 비웃을 뿐이다.
이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오만하고 왜곡된 자세를 직시하게 될 것이다.
- 지구 과학커뮤니케이터-
환경오염에 관련된 이슈는 늘 뉴스에서 보고 있지만, 사실 크게 와닿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당장의 환경오염이란 것이 눈에 확 보이지도 않고, 이를 예방하거나 해결하는 일이 개인 한명의 능력으론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현실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잊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그런 경각심을 잊지 않기 위해 너무나도 필요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우리의 현실을 잘 그려내고 있어, 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미래를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알고는 있지만, 무언가 실천하기엔 마음이 와닿지 않으셨다면, 그리고 또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망설이셨다면, 함께 이 작품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리윤바이오 윤정인 대표-
작품 속 울프가 울부 짖어도, 현실 속 과학자가 연구하고 그 심각성을 과학적 근거로 알려도 해결하기 힘든 환경오염. 그 해결의 실마리는 관객석에 앉아 불편의 감정을 느끼면서 시작될 것 같다. 환경오염이란 사회/과학적 이슈를 표층에서 '이해'하는 영역이 아닌 '공감'이란 깊은 심해로 끌고 내려가는 뮤지컬
- 백정엽(과즐러) 과학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