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에서 과학 소풍이 펼쳐진다!
과학하는 즐거움을 십 대에게 전하는 재능기부
‘10월의 하늘’로 청소년의 꿈에 로켓을 달아라!
〈10월의 하늘〉은 2010년 9월 정재승 교수가 트위터에 올린 한 문장, “저와 함께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강연 기부를 해주실 과학자 없으신가요?”로 시작되었다. 8시간 만에 100여 명의 강연기부자가 모여, 전국 29개 도서관에서 첫 번째 〈10월의 하늘〉이 기적처럼 열렸다. 이후로 매년 40여 개의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100여 명의 재능기부자와 함께 열린다. 전국 곳곳에서 다음 세대를 향한 선한 영향력이 꿈틀대는 가을 소풍이다. 〈10월의 하늘〉은 비싼 수강료를 내고 참석한 청중들에게 세계적인 학자들이 전하는 강연이 아니다. 기꺼이 지방 어디라도 과학 강연을 기부하겠다고 자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잘 꾸며진 강연장이 아닌 100석도 채 안 되는 작은 도서관에서, 지역의 중고등학생과 마을 주민이 청중으로 모여 과학을 주제로 말하고 듣고 묻는 시간이다. 책 후원 외엔 외부의 금전적인 도움을 일절 받지 않으며, 행사 준비와 운영을 포함한 모든 활동이 재능기부로만 이루어진다. 교향곡 한 곡을 연주하기 위해 모인 악기 연주자들처럼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기다렸다가 먼 거리에서 찾아와주는 학생들, 40분 강연을 위해 사흘을 준비하고 하루 종일 차를 타고 작은 도시로 와 재능을 기부하는 다정한 과학자들, 과학 강연이라는 잔치 자리를 준비하는 도서관 사서분들, 이들 모두가 함께 어울려 해마다 행사를 이어간다. 여기서 내일의 과학자는 과학자 멘토를 직접 만나 과학의 세계에 빠지고 과학자의 꿈을 키우면 된다!
과학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어린이들이 과학자가 되길 꿈꾸긴 힘들다. 과학자의 강연은 과학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과학자와의 대화를 통해 우주와 자연과 생명과 의식의 경이로움을 만끽하는 시간이다. 강연을 듣는 동안 과학자들의 한마디, 공학자들의 숨결에서 청소년들은 우주를 탐구하는 과학에 매료되고, 자연을 연구하는 과학자를 열망하게 된다. (중략) 이 책을 읽은 어린이, 청소년, 시민 중 누군가는 언젠가 과학자 혹은 공학자가 되어, 다음 세대에게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을 되돌려주었으면 한다. 아주 근사한 내일의 과학자가 되어 모레의 과학자들을 기꺼이 만나주길 바란다. ‘10월의 하늘’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미래 세대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 하나의 강연이, 한 권의 책이, 우리를 과학자로 이끈다. _ 여는 글 중에서, 10월의 하늘 준비위원 정재승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에게 전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과학
이 책은 총 8장으로 주제별 분야의 기본 개념부터 우리 일상에서 찾아낸 과학의 매력, 최신 과학기술과 트렌드, 그리고 십 대가 살아갈 미래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십 대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게 과학을 즐길 수 있고, 나아가 내면에 숨은 과학적 호기심과 창조성을 깨울 수 있다. 자, 다시 새롭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과학하는 힘’이 길러진다!
-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만들어가는 놀라운 세상! 인공지능 시대 유망한 직업들을 뭘까?
- 인류가 우주로, 아니 달로 다시 가야 하는 이유는 뭘까?
- 지구 속을 여행하는 방법을 알면 우주의 다른 행성도 여행할 수 있다고?
- 인류는 약 없이도 오래전부터 감염병에서 자신을 지켜왔다고?
- 만약 화학이 없다면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
- 새로운 약은 누가 어떤 사람들이 개발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안전성을 검증할까?
- 미래 통신 기술과 위성, 저궤도 위성은 우리를 어떻게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할까?
- 첨단기술은 농업기술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바꿔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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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회원책출판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에서 과학 소풍이 펼쳐진다!
과학하는 즐거움을 십 대에게 전하는 재능기부
‘10월의 하늘’로 청소년의 꿈에 로켓을 달아라!
〈10월의 하늘〉은 2010년 9월 정재승 교수가 트위터에 올린 한 문장, “저와 함께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강연 기부를 해주실 과학자 없으신가요?”로 시작되었다. 8시간 만에 100여 명의 강연기부자가 모여, 전국 29개 도서관에서 첫 번째 〈10월의 하늘〉이 기적처럼 열렸다. 이후로 매년 40여 개의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100여 명의 재능기부자와 함께 열린다. 전국 곳곳에서 다음 세대를 향한 선한 영향력이 꿈틀대는 가을 소풍이다. 〈10월의 하늘〉은 비싼 수강료를 내고 참석한 청중들에게 세계적인 학자들이 전하는 강연이 아니다. 기꺼이 지방 어디라도 과학 강연을 기부하겠다고 자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잘 꾸며진 강연장이 아닌 100석도 채 안 되는 작은 도서관에서, 지역의 중고등학생과 마을 주민이 청중으로 모여 과학을 주제로 말하고 듣고 묻는 시간이다. 책 후원 외엔 외부의 금전적인 도움을 일절 받지 않으며, 행사 준비와 운영을 포함한 모든 활동이 재능기부로만 이루어진다. 교향곡 한 곡을 연주하기 위해 모인 악기 연주자들처럼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기다렸다가 먼 거리에서 찾아와주는 학생들, 40분 강연을 위해 사흘을 준비하고 하루 종일 차를 타고 작은 도시로 와 재능을 기부하는 다정한 과학자들, 과학 강연이라는 잔치 자리를 준비하는 도서관 사서분들, 이들 모두가 함께 어울려 해마다 행사를 이어간다. 여기서 내일의 과학자는 과학자 멘토를 직접 만나 과학의 세계에 빠지고 과학자의 꿈을 키우면 된다!
과학자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어린이들이 과학자가 되길 꿈꾸긴 힘들다. 과학자의 강연은 과학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과학자와의 대화를 통해 우주와 자연과 생명과 의식의 경이로움을 만끽하는 시간이다. 강연을 듣는 동안 과학자들의 한마디, 공학자들의 숨결에서 청소년들은 우주를 탐구하는 과학에 매료되고, 자연을 연구하는 과학자를 열망하게 된다. (중략) 이 책을 읽은 어린이, 청소년, 시민 중 누군가는 언젠가 과학자 혹은 공학자가 되어, 다음 세대에게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을 되돌려주었으면 한다. 아주 근사한 내일의 과학자가 되어 모레의 과학자들을 기꺼이 만나주길 바란다. ‘10월의 하늘’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미래 세대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 하나의 강연이, 한 권의 책이, 우리를 과학자로 이끈다. _ 여는 글 중에서, 10월의 하늘 준비위원 정재승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에게 전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과학
이 책은 총 8장으로 주제별 분야의 기본 개념부터 우리 일상에서 찾아낸 과학의 매력, 최신 과학기술과 트렌드, 그리고 십 대가 살아갈 미래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십 대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게 과학을 즐길 수 있고, 나아가 내면에 숨은 과학적 호기심과 창조성을 깨울 수 있다. 자, 다시 새롭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과학하는 힘’이 길러진다!
-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만들어가는 놀라운 세상! 인공지능 시대 유망한 직업들을 뭘까?
- 인류가 우주로, 아니 달로 다시 가야 하는 이유는 뭘까?
- 지구 속을 여행하는 방법을 알면 우주의 다른 행성도 여행할 수 있다고?
- 인류는 약 없이도 오래전부터 감염병에서 자신을 지켜왔다고?
- 만약 화학이 없다면 어떤 세상을 살아가게 될까?
- 새로운 약은 누가 어떤 사람들이 개발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안전성을 검증할까?
- 미래 통신 기술과 위성, 저궤도 위성은 우리를 어떻게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할까?
- 첨단기술은 농업기술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바꿔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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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회원책출판